삼척서 3.5톤 유류 트럭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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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도계읍 지방도 유류 트럭 추락 현장.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삼척 도계읍 지방도 유류 트럭 추락 현장.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삼척의 한 도로에서 유조차가 비탈길에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15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6분쯤 삼척시 도계읍 도계방향 424번 지방도에서 A 씨(68)가 몰던 3.5톤 유조차가 비탈길 아래로 추락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삼척=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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