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 깔렸다” 신고 후 연락 두절…황장산서 60대 등산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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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전 10시29분쯤 경북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 황장산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돌에 허리와 다리가 깔려 움직이지 못한다’는 신고 후 연락이 끊겨 산불대응특수단과 구조견 등을 투입, 수색에 나서 같은날 오후 3시45분쯤 숨진 상태의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낙석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문경=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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