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미성년자 성 착취물 생중계’ BJ 7명 추가 입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2 12:47
2025년 9월 22일 12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천 서부경찰서, 후원금 보낸 시청자 280여명도 방조 혐의 수사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방조 혐의로 고발된 오성규 전 비서실장이 피고발인 조사를 위해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입구. 뉴시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생중계한 혐의를 받는 30대 인터넷 방송인(BJ)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이 방송에 함께 출연한 공범 BJ들이 경찰에 추가로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A(20대)씨 등 BJ 7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7월12일 서구 청라동 한 오피스텔에서 미성년자인 B군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해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 생중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방송 중 벌칙 수행을 이유로 B군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경찰은 이 방송을 주도적으로 진행한 BJ C(32)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또 생중계 당시 C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공범 BJ들에 대한 추가 수사를 벌여 A씨 등을 입건했다.
경찰은 해당 방송을 보고 후원금을 보낸 시청자 280여명에게도 방조 혐의를 적용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들 시청자는 방송 당시 BJ 계좌로 1원부터 1만원까지의 후원금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성 도로서 SUV 끼리 충돌…4명 중경상
“이 정도면 쓰레기 아냐?”…유통기한 지난 추석 선물에 충격
콜마 경영권 분쟁, 장남이 여동생 회사 ‘접수’해 승기 잡아…불씨는 여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