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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故이재석 경사 휴대폰 포렌식…“패턴 잠금 푸는데 2주 소요”
뉴스1
입력
2025-09-22 17:40
2025년 9월 22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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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발견된 휴대전화 2대 중 1대 이 경사 것 판단
수색 작업 중인 해양경찰관들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갯벌에 고립된 70대 남성을 구하다 순직한 고 이재석(34) 경사의 소유로 추정되는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이 진행된다.
22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최근 사고 지점 인근에서 발견된 휴대전화가 이 경사 소유인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해경에 전달했다.
앞서 해경은 지난 14일 오후 3시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꽃섬 갯벌을 수색하던 중 휴대전화 2대를 발견해 다음 날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디지털 복구 작업을 벌인 뒤 작업 내용과 유족의 의견을 토대로 이 중 1대가 이 경사 소유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휴대전화의 바탕화면에 이 경사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던 점 등이 주요 판단 근거다.
앞서 사고 당일인 지난 11일 오전 3시 49분, 이 경사가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생존 수영을 하던 마지막 모습이 드론에 포착된 바 있다.
국과수는 다만 해당 휴대전화에 걸려 있는 패턴 잠금을 해제하는데 2주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검찰이 확보한 이 경사의 스마트워치에는 고립자 구조 출동 이후 파출소 당직 팀장과 다른 동료와의 통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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