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도로서 드럼통 떨어져 화학물질 90ℓ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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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3시께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180ℓ짜리 드럼통 2개가 떨어지면서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이 중 드럼통 1개에서 화학물질인 초산에틸 약 90ℓ가 누출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초산에틸은 제4류위험물 제1석유류(비수용성)로, 식품첨가물로 알려져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변을 통제했고 해당 공급업체에 현장에 도착해 누출 용기를 회수하고 50여분만에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파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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