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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방접종증명서 출력 불가”…국가 전산망 화재로 질병청 업무 차질
뉴스1
업데이트
2025-09-27 11:55
2025년 9월 27일 11시 55분
입력
2025-09-27 11:26
2025년 9월 27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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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산망 화재 여파…“감염병 신고, 팩스로 가능”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2025.8.18/뉴스1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전산망 일부 기능이 마비되면서 질병관리청 시스템에도 장애가 발생했다. 감염병 신고·보고는 정상적으로 접수되고 있지만, 예방접종증명서 출력 등 일부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다.
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26일) 발생한 화재로 질병청과 소속기관 홈페이지, 내부 행정시스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방역통합정보시스템 등 일부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감염병 신고 절차는 별도로 운영된다. 제1급감염병, 원인불명 감염병, 생물테러감염병은 질병청 종합상황실로 즉시 유선 신고하면 된다. 감염병 일반 문의는 1339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제2·3급 감염병은 집단발생이 의심되면 종합상황실로 즉시 신고해야 하며, 개별 사례는 24시간 이내 보건소로 유선 또는 팩스로 접수해야 한다. 감염병 검사를 의뢰할 경우에는 검체의뢰서를 수기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은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예방접종력 조회와 의료기관 검색 서비스는 제공되고 있으며, 의료기관의 예방접종 등록도 가능하다. 다만 예방접종증명서 출력은 전산 장애로 중단됐다.
질병청 관계자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며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시스템을 조속히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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