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열리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두고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뉴스1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로 인파가 몰리며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축제 시작 시간이 다가오면서 인파가 몰리자 안전을 위해 오후 6시19분부터 여의나루역을 지나는 상하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있다.
경찰은 여의나루역 인근에 지난해 도입한 고공 관측 장비를 배치하고 혼잡 상황을 살피기로 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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