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보 신임 서울경찰청장(왼쪽)이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안전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제공.경찰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의 안전한 추석을 위해 기동순찰대 등 경찰력을 집중배치하고, ‘허위 폭탄 테러 협박’ 등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는 공중협박죄 등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명절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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