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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회관 내 화장실에서 손도끼와 너클 등 흉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국회 측으로부터 수사를 의뢰받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 2층 남자 화장실을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이 손도끼와 너클 등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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