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주서도 초등생 납치·유괴 의심 시도…‘주의보’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02 15:56
2025년 10월 2일 15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정통신문 배포해 피해 예방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DB)
광주 한 초등학교에서 유괴·납치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2일 광주 북부경찰서와 북구 소재 A초등학교 따르면 전날 오후 A초교 주변 학원가에서 신원불명인에 의한 재학생 납치 시도가 있었다.
납치 시도는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납치 시도는 내용을 전해들은 학부모에 의해 이날 오전 신고 됐다.
이에 A초교는 이날 ‘유괴 및 납치 안전 예방지도’ 제목의 가정통신문을 배포했다.
A초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검은 봉고차 등 도로변에 차량을 정차해놓고 유괴 및 납치 시도’ 내용을 중심으로 ‘CC(폐쇄회로)TV가 있는 길로 다니기’, ‘저녁시간에는 보호자와 함께 외출 또는 친구와 함께 이동하며 가급적 혼자 다니지 않기’ 등 내용을 전했다.
이밖에 ‘의심되는 사안이 발생하면 지체없이 112 신고하기’ 내용도 담았다.
가정통신문 배포와 함께 작성된 게시물에는 배포 경위가 담겼다.
학교 측은 게시물을 통해 “최근 우리 학교 학생을 도로에 세워진 검은색 봉고차로 할머니가 납치를 시도하는 일이 있었다”며 “CCTV 사각지대만 노려 움직였다고 학생 안전에 주의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탕 목에 걸려 숨 못쉰 5세 여아 구한 경찰
수원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강훈식 “김현지 인사, 한달 전부터 준비…인사 문제는 제 몫”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