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마을버스 ‘환승할인’ 유지한다…시, 재정 지원 확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10-03 07:19
2025년 10월 3일 07시 19분
입력
2025-10-03 02:16
2025년 10월 3일 02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재정 지원 확대와 서비스 개선 약속
ⓒ뉴시스
서울시는 지난 2일 오후 11시55분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마을버스 운송서비스 개선을 위한 합의문’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마을버스 업계의 재정적 어려움을 반영해 지원을 확대한다. 조합은 환승 할인제도 탈퇴 방침을 철회하고 마을버스 운행 횟수와 배차 간격 등 운행 질 향상과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개선 계획을 이행하기로 했다.
시는 서명 다음 날부터 올해 재정 지원 기준액(51만457원)을 확정해 집행한다. 내년도 재정 지원 기준 수립 시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 운행률 향상과 신규 기사 채용 등이 확인되면 보조금 증액 등 추가 지원을 병행한다.
조합은 인가 현황, 운수 종사자 채용 계획 등이 포함된 운송서비스 개선 계획을 서울시에 제출하고 이를 공개한다.
시와 조합은 실무자협의회를 상설 운영해 업계 건의 사항과 운영 서비스 품질 제고 등 제도 개선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 공유할 예정이다.
김태명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마을버스는 시민의 발이자 일상의 주요 교통수단인 만큼 이번 합의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마을버스 서비스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국산 김치 140㎏’ 국내산으로 속인 식당 점주…벌금 150만 원
마약 숨겨 들여온 20대에 2심 징역 8~10년
연휴에 모인 가족들의 최대 고민 “삼전 주식 팔까? 둘까?”…‘11만 전자’ 기대감 커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