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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연휴·단풍철 산행 ‘실종·조난’…“어두워지기 전 하산”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05 09:23
2025년 10월 5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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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추석 연휴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강원에서 등산객들이 산을 찾았다가 조난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4일 오후 4시6분께 영월군 김삿갓면 선달산에서 일행 3명이 산행 중 헤어진 이후에 A(67)씨가 일행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일행 중 1명이 경북소방에 실종신고를 했으나 날이 어두워지면서 수색작업을 중단하고 5일에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영월군 선달산은 강원 영월군과 경북봉화산 경계에 위치해 있다.
같은날 오후 6시27분께 삼척시 하장면 두타산에서도 B(48)씨가 하산 중 날이 저물어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어 조난됐다가 일행에 의해 구조됐다.
또 영월군 김삿갓면 고씨굴 인근에서 C(54·여)씨가 하산 중에 산세가 험해 길을 잃었다가 구조돼 귀가조치 됐다.
B씨와 C씨 모두 건강상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는 “긴 연휴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이래 산을 찾을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행 중에는 허가된 등산로를 이용할 것과 여유를 갖고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하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월·삼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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