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련하려고” 길거리서 가검 빼든 60대 흉기소지죄 입건
뉴스1
입력
2025-10-10 15:19
2025년 10월 10일 15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전 둔산경찰서 전경. News1
길거리에서 긴 가검을 꺼내드는 등 불안감을 조성한 60대가 입건됐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께 대전 서구 월평동 일대 길거리에서 가검을 들고 다니면서 검집에서 빼고 넣는 등 공포감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누군가 장검을 들고 다닌다”는 신고를 접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추적해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공원에서 수련하려고 가지고 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가 소지한 검은 날이 서지 않고 비교적 길이가 짧은 가검이지만, 금속 재질에 끝이 뾰족해 흉기로 볼 수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해당 흉기를 온라인에서 구매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전=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북 경산 아파트서 3대 일가족 비극…5명 숨진 채 발견
KTX 입석 커플 “특실과 자리 바꿔 달라” 황당 요구…거절하자 욕설
대통령 경호처, 청와대 복귀 앞두고 종합점검 완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