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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 청명역 ‘연기’ 신고…50여명 대피·1시간만에 정상 운행
뉴스1
입력
2025-10-18 09:33
2025년 10월 18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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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후속 열차 10~40분 지연 출발·도착
ⓒ News1 DB
경기 수원시 수인분당선 청명역 대합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 수원시 영통구 수인분당선 청명역 대합실 주위에 연기가 찼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청명역 측에 열차 통행 중단을 요청한 후 대합실 내 이용객 50여 명을 대피시키는 한편, 역사 출입을 통제했다.
이어 경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하지만 상·하행 선로반과 전선반 등에서 별다른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
관계기관은 합동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1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8시 15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이 소동으로 7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해 8개 후속 열차가 약 10~40분 지연 출발·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코레일 관계자 설명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는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며 “화재 등은 없었지만, 연기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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