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 분식점 196명 식중독 증세…영업 중단했다 재개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28 10:53
2025년 10월 28일 1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체 분석 1주일가량 소요
ⓒ뉴시스
부산의 한 분식점에 식중독 의심환자가 대거 발생해 보건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다.
28일 부산 연제구와 연제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연제구의 한 분식점에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구토 및 설사, 복통 등을 호소하는 이들은 28일 기준으로 196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치료를 받았으며, 입원했던 의심 환자도 퇴원 중이다. 이들은 19일께 해당 음식점에서 음식을 섭취했다.
보건당국은 신고 접수 당일 해당 분식점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유증상자에 대한 인체 검체도 확보했다.
검체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분석결과는 1주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해당 분식점은 20일부터 영업을 중단했다가 지난 23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검체 분석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지자체는 영업 중단을 강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간 영업 여부는 업주의 재량이다.
관할 구청은 검체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행정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상자째 냉장고?”…남은 케이크, ‘거꾸로’ 보관해야 [알쓸톡]
정부 “외국인 부탁으로 ‘마약 운반’ 한국인 10여명 유럽서 체포”…수사 공조 강화
70대 운전 승용차, 햄버거 가게로 돌진…3명 다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