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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검 조사 후 숨진 양평 공무원 유서, 본인 작성”…변사 종결 예정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11 11:24
2025년 11월 11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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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국과연 회신 받아
6일 서울 종로구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 현판. 2025.11.06. [서울=뉴시스]
김건희 여사를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 조사 후 숨진 경기 양평군 공무원 유서 필적 감정 결과 작성자가 숨진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감정 결과 변사자의 유서 필적과 변사자가 평소 사용하던 업무수첩 등에 기재된 필적은 동일한 사람에 의해서 작성된 필적일 개연성이 높다”는 결과를 회신받았다.
양평군청 소속 5급 공무원인 A(50대)씨는 지난달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자택에서는 수십장의 유서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
A씨는 지난달 2일 민중기 특검팀에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 의혹은 김 여사 가족 회사인 ESI&D가 2011∼2016년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개발부담금을 하나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A씨는 이 사건이 있던 2016년 양평군청에서 개발부담금 업무 담당자였다.
경찰은 앞서 A씨 시신 부검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해 타살 혐의점은 없다는 판단을 내린 바 있다. 이날 유서 필적 또한 A씨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은 이 사건을 변사로 종결할 예정이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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