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 고등학교 폭파 협박범은 고등학생…“혐의 전면 부인”
뉴스1
입력
2025-11-18 17:10
2025년 11월 18일 17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수차례 인천 대인고등학교를 폭파하겠다고 협박글을 게시한 범인은 고등학생으로 확인됐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 공중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등학생 A 군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A 군은 지난달 13일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인터넷 사이트에 대인고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군은 119 안전신고센터에 “학교 내부 7곳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폭파 시각은 오전이다”고 올렸다. 또 “이전 협박 글은 수사력 분산과 상황 파악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에는 진짜”라는 내용도 올리기도 했다.
A 군의 협박 글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작업을 했으며, 학교 측은 정상수업을 하지 못했다.
인천경찰청은 대인고 폭파 협박사건 관련 전담수사팀을 편성, 각종 추적 수사기법을 활용해 A 군을 붙잡았다. A 군은 “제3자가 그랬다”는 취지로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미성년자이지만, 증거인멸과 재범우려가 높은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유미 검사장 “미운털 박혀 강등…법령 위반한 인사”
국힘 “최민희, ‘상왕 위원장’ 행세…쿠팡 연석회의 위원장 억지”
하얼빈에 등장한 대형 눈사람…6층 건물 높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