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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코레일·SR 통합 추진 환영…경쟁력·공공성 높일 초석”
뉴스1
입력
2025-12-08 15:27
2025년 12월 8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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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역 플랫폼에 수서행 SRT고속열차와 KTX고속열차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자료사진) /뉴스1
전국철도노동조합은 8일 정부가 이원화된 고속철도 운영 체계인 코레일과 SR을 내년 말까지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을 환영했다.
철도노조는 고속철도 운영기관의 통합은 철도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공공성 또한 높일 초석임을 확신한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철도노조는 ”무엇보다 현재 전 노선, 전 시간대에 걸쳐 심각한 좌석 공급난에 긴급히 대응할 수 있다“며 ”차량운용 통합을 통해 하루 1만 6000석의 좌석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관 통합은 철도산업의 장기적 경쟁력 또한 끌어올릴 수 있다“며 ”철도 통합을 통해 증대된 수익은 지속적으로 약화되어 온 일반철도, 그리고 국민의 일상 속 교통수단인 광역철도 서비스를 확충하는 데 쓰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철도노동자는 탄소 고배출 수단에서 철도로의 ‘모달 시프트’를 위해 기후위기 시대 이동의 미래를 철도가 책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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