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팔로워 6만·블루 체크까지 단 사칭 SNS 계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잠재적 피해 가능성을 우려해 계정 운영자에게 경고했다. ⓒ News1
배우 손석구가 자신을 사칭한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공개하며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제의 계정은 팔로워 6만 명에 블루 체크 배지까지 달려 있어 팬들 사이 혼란을 키우고 있다.
■ 손석구 “사칭 행위, 잠재적 손해 유발” 직접 경고
손석구는 18일 자신의 SNS에 “사칭 계정 캡처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문제의 계정을 공개했다. 그는 “사칭 행위로 인해 저와 제 파트너들이 잠재적 손해를 입을 수 있다”며 “블루뱃지를 내려주시고 계정 용도를 분명히 밝혀달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미 회사를 통해 DM(다이렉트 메시지) 고지를 드렸지만 차단당해 부득이하게 공개적으로 부탁드린다”며 “제가 모르는 사칭 계정 운영하시는 분이 또 계시다면 함께 중단해 달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이라고 전했다.
배우 손석구가 팔로워 6만·블루 체크까지 단 사칭 SNS 계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손석구 SNS
■ 팔로워 6만·블루체크까지…혼란 커진 팬덤
손석구가 공개한 계정은 팔로워가 6만 명에 달했고, 공식 인증을 상징하는 블루 체크 배지까지 달려 있었다.
팬들은 “블루 배지를 손석구에게 돌려줘야 한다”, “사칭 계정 때문에 속상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분노와 우려를 드러냈다.
■ 연예계 덮친 SNS 사칭…하정우·소지섭도 피해 호소
SNS 사칭은 최근 연예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 15일 배우 하정우는 “나를 사칭하는 계정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제가 직접 활동하는 계정은 이곳 하나뿐”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소지섭, 남궁민, 진선규를 비롯해 방송인 딘딘, 홍석천 등도 비슷한 사칭 피해와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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