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캄보디아 범죄 공포
경찰 “캄보디아 현지 경찰, 韓대학생 사망 피의자 아직 조사 못해”
뉴스1
입력
2025-11-24 12:40
2025년 11월 24일 12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린스 그룹 금융 제재, 관계 부처와 협의해야…정확한 정보 필요”
지난달 15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테초국제공항에 게양된 캄보디아 국기. 2025.10.15/뉴스1
캄보디아 경찰이 현지 범죄 조직의 고문 끝에 지난 8월 8일 사망한 채 발견된 한국인 대학생과 관련한 피의자 조사를 아직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소재 경찰청 청사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수사 자료는 일부 받았다”면서도 “아직 현지 경찰이 피의자를 조사하진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범행에 가담한 사람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고, 저희가 계속 물어보고 있고, 공조할 부분 있으면 하는 걸로 진행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자가 있는 걸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캄보디아 가상자산 거래소 ‘후이원 개런티’ 이용자의 신원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200명 이상의 후이원 이용자 신원 정보를 확보했다. 이용자들은 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현재 압수물 분석 중”이라며 “이외 거래소의 거래내역은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후이원) 환전소 운영자를 조사했고 관련자들의 계좌 등 환전된 자금의 출처를 확인 중”이라고도 했다.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의 국내 자금에 대해선 “금융 제재 관련된 부분은 관계 부처와 협의해야 할 사안이고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캄보디아 범죄 공포
>
구독
구독
경찰, 후이원 환전소 수사 착수…프린스그룹 관련자 4명 입건
대통령실 “10월이후 캄보디아서 스캠 피의자 107명 국내 송환”
대통령실 “10월이후 캄보디아서 스캠 피의자 107명 국내 송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전서 16명 사상자 낸 테슬라 운전자 ‘약물’ 양성 반응
與, 청문회 불출석한 쿠팡 김범석 고발 방침…국정조사도 추진
국힘 당무감사위, 오늘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 ‘김종혁 징계’ 논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