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바닥 수술한 세계 1위 셰플러 “복귀 서두르지 않을 것”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21 11:29
2025년 1월 21일 1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 여부 며칠 내 결정”
ⓒ뉴시스
새 시즌을 앞두고 불의의 손 부상을 입은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조급하게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21일(한국 시간) 셰플러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아널드 파머 베이 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주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PGA 투어에서 7승을 쌓으며 3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오른 셰플러는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손 부상을 당하면서 출발이 꼬였다.
셰플러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를 만들다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 손바닥을 찔려 수술을 받고 이번 시즌 열린 3개 대회에 모두 불참했다.
셰플러는 오는 30일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도 출전할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셰플러는 수술 이후 2주 동안 골프채를 완전히 내려놓고 쉬었다며 “수술 이후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리고 있다. 현재 기분은 좋다”고 말했다.
그는 “몸 상태는 꽤 괜찮다고 느낀다”며 “현재 앞으로의 일정을 결정하고 있고, 다음 주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하기까지는 며칠 더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셰플러는 “수술 후 손을 쓰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지난 대회들을 회상했다. 골프채를 잡을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이미지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면서 골프와 멀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도 전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체육관에서 몸을 움직이거나 다리 위주의 운동은 할 수 있다”면서도 “상체 운동은 어려운 상태다. 왼쪽 몸만 운동해서 시즌에 들어갈 수는 없다”고도 말했다.
마지막으로 셰플러는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회복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며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고 복귀가 기대도 되지만, 그저 복귀만을 위해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테러 허위신고’ 출동 하루 평균 14건… 행정 낭비에 피해는 시민 몫
[김순덕 칼럼]‘개딸’로 성공한 李, 명·청·조국전쟁 자초했다
주병기 공정위원장 후보자, 상습 체납으로 차량·주택 압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