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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침묵’ 토트넘, 레스터에 역전패…EPL 7경기 무승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27 01:42
2025년 1월 27일 0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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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벤치 대기…토트넘 데뷔전 또 불발
EPL 7연패 끊어낸 레스터, 강등권 탈출
‘김지수 벤치’ 브렌트포드, 팰리스에 2-1 승리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시티에 역전패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에 1-2로 졌다.
리그 4연패 포함 7경기 연속 무승(1무 6패) 부진에 빠진 토트넘은 15위(7승 3무 13패·승점 24)에 머물렀다.
이제는 정말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반면 리그 7연패에서 탈출한 레스터는 강등권인 19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17위(4승 5무 14패·승점 17)로 올라섰다.
지난해 12월4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3-1 승리 이후 9경기 만에 승리이기도 하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에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도 뛰는 등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엔 실패했다.
지난 24일 호펜하임(3-2 승)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시즌 10호골 고지를 밟았던 손흥민은 이날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전반 17분 상대 페널티박스 외곽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강슛은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전반 31분 크로스성 왼발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았다.
K리그1 강원FC를 떠나 지난해 말 영국으로 건너나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은 지난 에버턴전에 이어 또다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에도 데뷔전이 불발됐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 대신 마이키 무어를 교체 카드로 활용했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페드로 포르의 크로스를 히샤를리송이 헤더 선제골로 연결하며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초반 레스터의 거센 반격에 휘청거렸다.
후반 1분 만에 레스터 베테랑 공격수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후반 5분 엘 칸누스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했다.
순식간에 두 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8분 히샤를리송과 파페 사르를 배고 무어와 세르히오 레길론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그러나 이후 레스터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경기는 토트넘의 1-2 패배로 마무리됐다.
김지수가 벤치를 지킨 브렌트포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에 2-1로 승리했다.
김지수는 지난 18~19라운드에 잇달아 교체로 출전하며 브렌트포드 입단 18개월 만에 EPL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인 최연소 EPL 데뷔였다.
하지만 이후 정규리그에서 4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브렌트포드는 이날 후반 21분 브라이언 음뵈모, 후반 35분 케빈 샤데의 연속골로 후반 40분 에베레치 에제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팰리스를 제압했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11위(승점 31)에 자리했다. 팰리스는 12위(승점 27)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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