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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선발로 45분 뛴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31 07:41
2025년 1월 31일 07시 41분
입력
2025-01-31 07:38
2025년 1월 31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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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스보리 3-0 완파
AP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에 직행했다.
토트넘은 3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L 리그 페이즈 최종 8차전 원정 경기에서 IF 엘프스보리(스웨덴)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그 페이즈에서 5승 2무 1패(승점 17·골득 실 +8)를 기록, 4위에 오른 토트넘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부터 UEL은 36개 팀이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에 따라 8경기씩 치러 1~8위 팀은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거쳐 16강 진출을 노린다.
‘캡틴’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전까지만 뛰고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됐다.
지난 호펜하임(독일)과의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이날 여러 차례 날카로운 돌파를 시도하며 기회를 엿봤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10골(EPL 6골·UEL 3골·리그컵(카라바오컵) 1골) 7도움(EPL 6개·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개)을 기록 중이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과 로드리고 벤탄쿠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돌아온 미키 판더펜을 빼고 쿨루셉스키, 라두 드러구신, 이브 비수마를 투입하며 빠르게 변화를 줬다.
균형은 후반 25분에 깨졌다.
앞서 후반 21분 드러구신이 무릎 부상으로 쓰러지자, 교체로 투입된 데인 스칼릿이 쿨루셉스키의 왼발 크로스를 머리에 맞혀 골망을 갈랐다.
후반 40분에는 히샤를리송 대신 투입된 오인다몰라 아자이가 스칼릿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는 마이키 무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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