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를 준비하며”… 하얼빈으로 향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단

  • 동아일보

코멘트
7일 개막하는 하얼빈 겨울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 박지원, 김길리(왼쪽부터) 등이 2일 출국에 앞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민정은 “하얼빈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출전하기 때문에 역사적 의미를 알고 큰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원은 “내가 할 수 있는 준비를 다했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굉장히 가볍다”고 했고, 김길리는 “5관왕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걸린 9개 금메달 중 6개 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

#쇼트트랙#선수단#최민정#박지원#김길리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