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탁구 레전드’ 안재형, 실업탁구연맹 회장에 올라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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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 레전드인 안재형 전 국가대표 감독(60·사진)이 제23대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에 올랐다고 연맹이 5일 전했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안 신임 회장은 중국 탁구 국가대표 출신 자오즈민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아들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안병훈이다. 안 회장은 2022년부터 2년간은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위원장을 맡아 프로리그 활성화에 기여했다.


#안재형#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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