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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쇼트트랙 대표팀, 하얼빈 동계AG 귀국 하루 만에 밀라노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12 16:08
2025년 2월 12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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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출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쇼트트랙 최민정이 1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금메달 3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5.02.10.[인천공항=뉴시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귀국 하루 만에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지난 10일 귀국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향했다.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6차 대회(14~16일)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열린다.
올림픽 기간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 장소로 쓰이는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6차 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 시즌 쇼트트랙 남녀 세계랭킹이 확정된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으로 5차 월드투어에 불참한 한국은 세계랭킹이 하락한 상태다.
지난 시즌 여자부 세계랭킹 1위였던 김길리(성남시청)는 5위, 하얼빈 대회 3관왕 최민정(성남시청)은 6위에 올라 있다.
남자부 지난 시즌 세계 1위 박지원(서울시청)은 4위다.
한국 대표팀은 남녀 세계랭킹 1위인 윌리엄 단지누(캐나다),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 등과 메달을 다툴 전망이다.
하얼빈 대회에서 경쟁한 중국 선수들도 이번 6차 대회에 대부분 나선다.
다만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지난해 11월 다친 왼쪽 어깨 수술로 불참한다.
한편 내년 동계올림픽에 나선 쇼트트랙 대표팀은 향후 2026~2027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을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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