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캠벨, PGA 멕시코오픈 정상…187번째 대회서 첫 우승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24 11:38
2025년 2월 24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포트기터와 2차 연장 끝에 우승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처음 우승했다.
캠벨은 24일(한국 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캠벨은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캠벨은 2차 연장 끝에 포트기터를 누르고 우승 상금 126만 달러(약 18억1000만원)를 챙겼다.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포트기터와 파로 비긴 캠벨은 같은 홀 2차 연장에서 짜릿한 뒤집기에 성공했다.
캠벨은 PGA 1, 2부 투어를 합쳐 187번째 대회 만에 첫 정상에 등극했다.
그는 이 대회 전까지 PGA 정규투어에 27번, 2부 투어는 159번 출전해 준우승만 5번 했다.
반면 올해 PGA 투어에 데뷔한 포트기터는 세 번째 대회서 우승을 눈앞에 뒀으나,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PGA 데뷔 전 PGA 투어에 출전한 대회를 다 포함하면, 이번이 10번째 대회였다.
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은 공동 13위(13언더파 271타), 김찬과 존 박(이상 미국)은 공동 17위(12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한편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나선 이경훈은 2라운드서 컷 탈락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태원 참사 후 우울증…실종 소방대원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
30대男 성기 확대 수술하다 절단…비뇨기과 의사 1심 벌금 700만원
‘명심’은 박찬대? 기념우표 속 李대통령 쫓는 사진 ‘눈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