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부상에서 돌아온 SF 이정후, 시즌 두 번째 시범경기서 첫 홈런포
뉴스1
입력
2025-02-25 08:21
2025년 2월 25일 08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콜로라도전서 1회 동점 홈런 터뜨려
볼넷 1개도…시범경기 타율 0.400
AP 뉴시스
부상에서 돌아온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시즌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쏘아 올렸다.
팀이 0-1로 뒤진 1회말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투수 체이스 돌랜더의 초구를 받아쳐 우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23일 첫 시범경기였던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이은 2경기 연속 안타이자 1호 홈런이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해 4월 21일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해에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홈런 1개, 정규시즌에서 홈런 2개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해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수비하다가 펜스와 충돌, 어깨를 크게 다쳐 시즌을 조기 마감했고 재활과 회복에 전념했다.
이정후는 이날 총 세 차례 타격 기회를 잡아 2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3회말 1사 1,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선 이정후는 볼넷을 골라내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 타자가 침묵해 득점에 실패했다.
5회말 2사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된 이정후는 6회초 시작과 함께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5타수 2안타)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싸이 흠뻑쇼’ 효과…공연 당일 속초서 75억 소비 발생
김여정, 이재명 대통령 첫 언급…“역사 흐름 바꿀 위인 아니다”
정책실장 “부동산 정책에 세금 절대 안 쓴다는 건 오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