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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BA 미네소타, 연장 혈투 끝 오클라호마시티 131-128 제압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25 15:31
2025년 2월 25일 15시 31분
입력
2025-02-25 15:30
2025년 2월 25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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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대니얼스·리드·에드워즈·섀넌 주니어 더블더블
AP 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연장 혈투 끝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압했다.
미네소타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와의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1-128로 이겼다.
이로써 미네소타는 32승(27패)이 되면서 서부 콘퍼런스 7위로 올라섰다.
미네소타는 직전 오클라호마시티(123-130 패)에 잡히며 삼킨 아쉬움을 이날 승리로 완벽히 설욕했다.
특히 4쿼터에만 41점을 뽑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고, 상대 에이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의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로 승부를 뒤집으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미네소타는 제이든 맥대니얼스(27점 11리바운드), 나즈 리드(22점 11리바운드), 앤서니 에드워즈(17점 13점), 테런스 섀넌 주니어(17점 10리바운드)까지 4명이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반면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46승 11패)는 2위 덴버 너기츠(38승 20패)와의 격차가 8.5경기로 좁혀졌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유타 재즈전(130-107 승), 미네소타전(130-123 승)에 이어 3연승을 노렸으나 고배를 마셨다.
에이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자유투 14개, 2점슛 8개, 3점슛 3개로 홀로 39점을 뽑았지만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제일런 윌리엄스(27점), 아론 위긴스(19점)의 분투도 물거품이 됐다.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 1 센터에선 새크라멘토 킹스가 샬럿 호네츠를 130-88로 꺾었다.
2연패에서 탈출한 새크라멘토(29승 28패)는 서부 10위에 자리했다.
가드 잭 라빈이 3점슛 8개를 포함해 42점을 퍼부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3연패에 빠진 샬럿은 14승 42패로 동부 14위에 머물렀다.
리바운드 24 대 30, 야투 성공률 34.9% 대 54%로 높이 싸움과 슛 정확도에서 모두 밀린 게 42점 차 완패로 이어졌다.
◆NBA 25일 전적
▲클리퍼스 97-106 디트로이트
▲덴버 125-116 인디애나
▲시카고 142-110 필라델피아
▲브루클린 99-107 워싱턴
▲마이애미 86-98 애틀랜타
▲미네소타 131-128 오클라호마시티
▲포틀랜드 114-112 유타
▲샬럿 88-130 새크라멘토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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