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0-2→4-2→4-4…바르사·아틀레티코, 난타전 끝에 코파 무승부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26 10:16
2025년 2월 26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점 차로 끌려가던 바르셀로나
4-2 역전했지만 아틀레티코 뒷심
AP=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난타전을 펼쳤다.
두 팀은 26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2024~2025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컵 대회) 준결승 1차전을 치렀다.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바르셀로나가 4-2로 역전했지만, 다시 아틀레티코가 두 골을 더 넣으면서 경기는 4-4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2차전은 오는 4월3일 아틀레티코 홈에서 펼쳐진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1분 만에 훌리안 알바레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6분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이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19분 페드리, 전반 21분 파우 쿠바르시의 연속골로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그리고 전반 41분 이니고 마르티네스의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후반전도 바르셀로나가 분위기를 주도했고, 후반 29분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쐐기골로 4-2를 만들었다.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역전극으로 막을 내리는 듯했지만, 아틀레티코가 뒷심을 발휘했다.
후반 39분 마르코스 요렌테가 4-3을 만들었고,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8분 알렉산더 쇠를로트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사무엘 리누가 박스 안에서 내준 패스를 쇠를로트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극적 무승부를 만들었다.
한편 다른 대진에서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격돌한다.
27일 오전 5시30분 소시에다드 홈에서 1차전을 치른 뒤, 4월2일 레알 안방에서 2차전을 소화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반세기 만에 철거된 서소문 고가…첫날부터 시민 혼란
화장실 가려는데 “일 안하냐” 호통…외국인 직장 내 괴롭힘 신고 5년간 3.5배 급증
‘그냥 쉬었음’ 청년 48만명…38%가 대졸 이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