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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호주, 승부차기 끝 사우디 꺾고 AFC U-20 아시안컵 첫 우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02 08:33
2025년 3월 2일 08시 33분
입력
2025-03-02 08:32
2025년 3월 2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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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서 한국 잡은 사우디는 준우승
호주 U-20 아시안컵 첫 정상. 2025.03.01. [선전=AP/뉴시스]
호주가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서 처음 우승했다.
호주는 1일 중국 선전 바오안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5 AFC U-20 아시안컵 결승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로써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소속이었던 호주는 2006년 AFC로 편입한 이래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이전까지 이 대회 최고 성적은 2010년 중국 대회 준우승이었다.
반면 2018년 인도네시아 대회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 사우디는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사우디는 준결승에서 한국과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호주와의 결승에서도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펼쳤으나, 우승엔 실패했다.
호주는 전반 24분 루이스 아고스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 47분 사우디의 탈랄 하지가 헤더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 팀은 추가골에 실패했고, 경기는 정규시간 90분을 넘어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은 결국 승부차기를 맞이했고, 호주가 웃었다.
호주는 5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한 반면, 사우디는 5번째 키커 바삼 하자지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편 16개국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오른 한국, 일본, 호주, 사우디는 오는 9월 칠레에서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아시아 대표로 나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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