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바르셀로나 감독, 네이마르 재영입설에 “내가 결정할 부분 아냐”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05 10:27
2025년 3월 5일 10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올여름 네이마르 복귀 가능성 일축
AP=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리크 감독이 최근 불거진 네이마르 재영입설에 선을 그었다.
플리크 감독은 6일(한국 시간) 예정된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앞두고 전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 재영입과 관련해 “내가 알 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에도 같은 얘기를 했다”라며 “지금은 우리 팀에게 중요한 시기다. 나는 시즌 끝까지 팀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네이마르 재영입은) 내가 결정할 부분이 아니다. 이건 스포츠 디렉터나 구단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펠레(77골)를 제치고 브라질 A매치 역대 최다 득점(79골) 기록을 보유한 네이마르는 지난달 1월 친정팀 산투스와 오는 5월까지 단기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약 5개월 동안 산투스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린 뒤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럽 무대로 복귀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산투스 유스 출신인 네이마르는 17세이던 2009년 산투에서 프로 데뷔해 주목받았다.
2013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맹활약한 뒤 2017년에는 지금까지도 역대 최고 이적료인 2억2200만 유로(약 3355억원)에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었다.
2023년 8월 사우디 프로축구 알힐랄에 새 둥지를 튼 네이마르는 부상 등으로 별다른 활약을 못 하다 브라질의 고향팀 산투스로 돌아갔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산투스에서 7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명품 받고 매관매직… ‘첫 영부인 구속’ 기록 쓴 김건희
10년 만에 미국 찾은 푸틴, 정상회담 후 달려간 곳은
‘펜션 주차장’된 독립투사 생가터, 지붕 무너진 애국지사 사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