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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쇼트트랙 세계 랭킹 1위 김길리, 람보르기니 신차 행사 초청
뉴스1
업데이트
2025-03-07 09:30
2025년 3월 7일 09시 30분
입력
2025-03-07 09:29
2025년 3월 7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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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칭 ‘람보르길리’, 14일부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람보르기니 신차 테메라리오 론칭 행사에 참석한 쇼트트랙 대표팀 김길리. 700 크리에이터스 제공
지난 시즌 쇼트트랙 여자 세계 1위이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에 빛나는 ‘람보르길리’ 김길리(성남시청)가 진짜 람보르기니와 만났다.
김길리 소속사 700 크리에이터스는 7일 “김길리가 전날 람보르기니 신차 테메라리오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리가 전 세계 처음으로 테메라리오를 선보이는 자리에 김길리를 초대한 것은 그의 애칭 때문이다.
김길리는 낮은 자세로 폭발적인 가속력을 선보여 팬들에게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길리도 “낮고 빠른 느낌이 닮은 것 같아서 별명에 뿌듯하다”며 자신의 별명에 만족하고 있다.
김길리는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의 인연이 이렇게까지 이어질 줄 몰랐다”면서 “람보르기니가 가진 속도와 도전 정신이 내 경기 스타일과 닮아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길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에는 본격적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준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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