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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컨디션 최강’ 이동경 “대표팀은 매일 꾸는 꿈…기회 주어지면 영광”
뉴스1
업데이트
2025-03-09 08:53
2025년 3월 9일 08시 53분
입력
2025-03-09 08:06
2025년 3월 9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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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2골 1도움…안양 상대로 원더골
김천 상무의 이동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최근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는 김천 상무 이동경이 “국가대표팀은 선수로서 매일 꾸는 꿈”이라며 발탁을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경은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0분 원더골을 기록, 팀의 3-1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즌 이동경은 개막 후 초반부터 2골 1도움을 기록,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상대하는 팀들이 입을 모아 ‘이동경 봉쇄령’을 내릴 정도다.
이동경은 활약의 비결에 대해 “좋은 팀 동료들이 많은 덕을 받고 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팀이 초반부터 좋은 조직력을 갖추고 임하니 나와 팀 모두 좋은 경기력이 나오고 있다”며 팀에 공을 돌렸다.
이동경이 리그 최고의 선수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A대표팀 발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8차전에 나설 10일 엔트리를 발표한다.
이동경은 “A대표팀은 선수로서 매일 갖고 있는 꿈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영광”이라면서 “기대를 한다기보다는, 매일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경은 이날 7년 만에 안양종합운동장을 찾았다.
그는 울산 소속이던 2018년 임대 이적으로 당시 K리그2에 있던 안양에서 뛰었다.
이동경은 “기회를 찾아서 안양으로 왔었고, 그 시절이 여전히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그때 함께했던 구단 직원분들이 지금도 있더라. 즐겁게 인사를 나눴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특히 오늘 경기를 치른 안양종합운동장 잔디가 굉장히 좋았다. 선수로서 즐겁게 경기했다. 잘 관리해 준 안양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안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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