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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80㎏→87㎏ 체급 올린 태권도 박우혁, 4년 연속 세계선수권 출전
뉴스1
입력
2025-03-09 10:35
2025년 3월 9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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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87㎏급 우승
“도전자 자세로 철저히 준비할 것”
박우혁(오른쪽)이 25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혼성 단체전 결승 중국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3.9.25. 뉴스1
남자 태권도 중량급 ‘간판’ 박우혁(삼성에스원)이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87㎏급 출전권을 얻었다.
박우혁은 8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87㎏급 결승에서 김우진(경희대)을 라운드 점수 2-1(4-3 8-9 5-4)로 꺾었다.
박우혁의 원래 체급은 80㎏이다. 80㎏에서 2022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그러나 이후 국제대회 부진으로 세계랭킹이 10위로 밀리면서 파리 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 박우혁은 체급을 87㎏으로 상향 조정하는 변화를 꾀하면서 다시 국내 최강자에 올랐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으로 박우혁은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다. 4회 연속 세계선수권 출전이다.
박우혁은 경기 후 “체급을 올려 세계선수권에 나서는 만큼 도전자 입장에서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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