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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민재의 뮌헨, ‘세리머니 부상’ 노이어 복귀 시동…“볼 만지며 훈련”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20 09:51
2025년 3월 20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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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과의 UCL 1차전 도중 종아리 다쳐
뮌헨, 29일 장크트파울리전부터 일정 재개
AP 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마누엘 노이어가 황당했던 ‘세리머니 부상’을 딛고 돌아올 준비에 돌입했다.
뮌헨은 지난 19일(한국 시간) “노이어는 동료 대부분이 국가대표팀 차출로 떠난 가운데 복귀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고 알렸다.
노이어는 지난 6일 같은 리그 소속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9분 자말 무시알라의 쐐기골이 터지자 세리머니를 펼치던 도중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당시 노이어는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이상을 느낀 뒤 교체 아웃됐고, 이후 공식전 3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뮌헨은 노이어가 지난 수요일 처음 볼을 만지면서 훈련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유망주 골키퍼 요나스 우르비히가 공백을 메우지 못했던 만큼, 노이어의 복귀는 뮌헨으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노이어는 지난 2011년 뮌헨에 입단한 뒤 현재까지 모든 대회를 합쳐 통산 554경기 453실점과 263개의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 중이다.
한편 현재 뮌헨은 승점 62(19승 5무 2패)로 독일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마이스터샬레(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방패)’를 내줬던 레버쿠젠(승점 56·16승 8무 2패)과는 승점 6 차다.
또한 UCL은 8강에 진출해 인터밀란(이탈리아)과 준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뮌헨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오는 29일 장크트파울리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 경기부터 일정을 재개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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