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부터 선수까지 만족시킬 비틀림 최소화 ‘제로 토크’ 퍼터

  • 동아일보

코멘트

㈜카네

PXG 앨런 퍼터. 카네 제공
PXG 앨런 퍼터. 카네 제공
최근 골프용품 업계의 화두는 ‘제로 토크’다. 일반적인 퍼터는 임팩트 시 토크로 인한 비틀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반면 제로 토크 퍼터는 헤드 중심부와 샤프트 중심축을 일치시켜 토크를 없애고 흔들림 없는 스트로크를 만들어주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PXG 국내 공식 수입원인 ㈜카네(회장 신재호)에서도 ‘PXG 앨런 퍼터’를 선보이며 제로 토크 퍼터 시장에 가세했다. ‘앨런’은 PXG 창립자인 밥 파슨스 회장의 형제 이름에서 따온 모델명이다.

PXG 앨런 퍼터. 카네 제공
PXG 앨런 퍼터. 카네 제공
PXG 앨런 퍼터는 전통적인 말렛 스타일의 헤드에 S자 호젤이 특징으로 샤프트 축을 무게중심부 바로 위에 위치시켜 뒤틀림을 줄이고 스트로크의 안정성을 높이는 토-업 밸런스 포인트를 만들어준다. 이러한 구조는 헤드와 샤프트가 스윙 스트로크에 균형감을 이루게 하고 페이스 각이 일정한 사각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임팩트 시 일관성 있는 방향으로 볼이 흘러가도록 한다.

PXG 제품 최고 책임자인 브래드 스웨거트는 “이 퍼터는 프로토타입일 때부터 투어 선수들이 백에 넣고 싶어 할 정도로 완성감 있는 모델이었는데 놀라울 정도로 초보자에게도 잘 맞는 제품이다. 한 유형의 퍼터가 초보자부터 세계 최고의 투어 선수까지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PXG 앨런 퍼터는 PXG의 기술력으로 역사상 가장 얇은 페이스가 적용됐다. 두께가 0.055인치에 불과한 구조로 SCOR 폴리머가 내부에 주입돼 있어 볼 히팅 시 진동을 완화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PXG 앨런 퍼터는 PXG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lf&leisure#골프#스포츠#㈜카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