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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부상당한 김민재 파트너, 시즌 아웃 전망…바이에른 뮌헨 ‘빨간불’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28 09:37
2025년 3월 28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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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메카노, 왼 무릎 연골 손상 심각
AP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의 부상이 당초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지난 27일(한국 시간) “우파메카노가 왼쪽 무릎 관절의 연골 손상을 진단받았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부상은 시즌 아웃을 뜻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우파메카노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적어도 3개월 동안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뮌헨은 여전히 우파메카노가 5월 중 복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6일 뮌헨은 구단 홈페이지를 우파메카노와 알폰소 데이비스의 부상 이탈 소식을 공유했다.
두 선수는 각각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캐나다 축구대표팀에 다녀온 뒤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파메카노는 향후 몇 주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빌트’는 “우파메카노는 무릎 전문의 크리스티안 핑크에게 수술을 받기 위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 있다. 수술 이후 얼마나 오래 결장할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데이비스는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으며, 최소 6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파메카노의 부상으로 남은 시즌 김민재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뒤 회복에 집중했다.
다행히 A매치 휴식기 중 진행한 팀 훈련에 참가하며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데이비스와 우파메카노의 이탈로 뮌헨의 고민이 깊어진다.
남은 시즌 김민재의 중앙 수비 파트너는 이토 히로키, 에릭 다이어,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될 예정이다.
한편 뮌헨은 현재 승점 62(19승 5무 2패)로 독일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8강에서 인터밀란(이탈리아)과 격돌한다.
뮌헨은 오는 29일 장크트 파울리와의 리그 27라운드 홈 경기를 시작으로 남은 시즌 일정을 재개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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