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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배우 공명, 4일 프로야구 잠실 KIA-LG 시구
뉴스1
입력
2025-04-03 14:25
2025년 4월 3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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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 (LG 트윈스 제공)
배우 공명이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공명은 영화 ‘시민덕희’,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는 저승사자로 돌아온 첫사랑, 김람우 역을 맡았다.
시구를 맡은 공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에도 LG 승리를 기원하며 공을 잘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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