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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아림·김효주, LPGA 매치플레이 2연승…16강 토너먼트 진출 유력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4 10:52
2025년 4월 4일 10시 52분
입력
2025-04-04 10:51
2025년 4월 4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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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김세영도 2승 쌓고 조 1위…윤이나는 1승 1패
‘1무 1패’ 고진영과 ‘2패’ 양희영·이소미는 16강 좌절
AP 뉴시스
2025시즌 CME 포인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에서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아림은 4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둘째 날 그레이스 김(호주)을 2홀 차로 제압했다.
전날 신지은을 상대로 1홀 차 승리를 거뒀던 김아림은 조별리그 2승을 쌓고 그룹6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아림은 올 시즌 개막전인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 선두를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어진 혼다 LPGA 타일랜드(6위), HSBC 월드 챔피언십(공동 7위)에서도 톱10에 진입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지난주 열린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라 1년 5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도 2주 연속 트로피를 노린다.
김효주는 이날 난나 코에르츠 마드센(덴마크)을 2타 차로 꺾고 연승에 성공했다.
니시무라 유나(일본)와 맞붙은 김세영 역시 3개 홀을 남기고 4홀 차로 앞서며 2승을 차지, 그룹4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안나린도 노예림(미국)을 4개 홀을 남기고 5홀 차로 앞서면서 이틀 연속 승리를 획득, 그룹16 선두에 자리했다.
이들은 5일 펼쳐지는 조별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둘 경우 조 1위를 확정,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전날 승리를 챙겼던 윤이나는 이날 루시 리(미국)를 만나 3개 홀을 남기고 4홀 차로 패했다.
그가 속한 그룹13 선수들은 1승 1패씩을 나눠 가지며 승점 1씩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패했던 신지은, 이미향, 임진희, 유해란, 최혜진은 이날은 승리를 거두고 승점 1씩을 획득했다.
고진영은 이날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맞붙어 무승부를 기록, 승점 0.5만을 더하며 16강행이 어려워졌다.
양희영, 이소미도 조별리그 2경기를 내리 내주고 각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1승 1무로 그룹1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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