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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IA 박찬호, 1군 복귀…‘종아리 부상’ 김선빈은 엔트리 말소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5 13:39
2025년 4월 5일 13시 39분
입력
2025-04-05 13:38
2025년 4월 5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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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한화, 불펜 김범수 1군 등록…이태양 말소
25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리그 키움히어로즈 대 KIA타이거즈의 경기, 1회 말 1사 상황 KIA 박찬호가 3루로 진루하며 무릎 부상을 호소하고 있다. 2025.03.25 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박찬호가 다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KIA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박찬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박찬호는 지난달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회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중 오른쪽 무릎에 큰 충격을 받았다. 병원 정밀 검진에서는 염좌 소견이 나왔다.
이후 재활에 전념한 박찬호는 지난 2일 KT 위즈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부상 열흘 만에 1군 무대에 복귀한 박찬호는 이날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다만 종아리 부상을 당한 베테랑 2루수 김선빈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선빈은 지난달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6회 교체됐다. 이후 29일과 30일 한화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2경기 모두 대타로만 출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검진 결과 김선빈은 왼쪽 종아리 내측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김선빈의 이탈로 KIA는 내야 수비 불안을 안은 채 경기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한화 이글스 구원 투수 이태양도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태양은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 중이다. 4월 나선 두 경기에선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대신 한화는 김범수를 1군으로 올렸다. 김범수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에 출전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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