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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국가대표 풀백’ 즈베즈다 설영우, 세르비아 리그 제패…유럽서 첫 우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07 12:37
2025년 4월 7일 12시 37분
입력
2025-04-07 12:37
2025년 4월 7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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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시즌부터 핵심 자원으로 맹활약
올 시즌 리그와 UCL 포함 6골 6도움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함께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챔피언에 등극했다.
즈베즈다는 7일(한국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OFK 베오그라드와의 2024~20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1위 즈베즈다(승점 86)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는 전체 16개 팀이 홈 앤 어웨이로 정규리그 30경기를 치른다.
그다음 1위부터 8위, 9위부터 16위까지 나뉘어 플레이오프 7경기를 벌인다.
즈베즈다는 남은 7경기에서 모두 져도 2위 파르티잔(승점 63)에 따라잡힐 수 없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리그 8연패이자 통산 1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설영우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즈베즈다의 측면을 책임졌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설영우는 볼 터치 102회, 패스 성공률 90%(78회 중 70회 성공), 키 패스 2회, 지상 경합 성공률 86%(7회 중 6회 성공) 등을 기록했다.
사이트는 설영우에게 평점 8.2로 1골 2도움을 기록한 알렉산다르 카타이(9.2)에 이어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설영우는 지난해 6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를 떠나 즈베즈다에 입단하며 유럽에 진출했다.
그는 합류와 동시에 선발 자리를 꿰찬 뒤, 대체 불가능한 자원으로 맹활약했다.
설영우는 리그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올 시즌 리그에서 24경기 6골 3도움, UCL에서 8경기 3도움으로 총 1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설영우는 즈베즈다 데뷔 시즌에서 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유럽 무대 첫 우승 커리어를 추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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