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2022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3번째 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김아랑(고양시청)은 준결선 2조에서 최하위에 그쳐 파이널B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한편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7~9일 1차 선발전에서 상위 24명을 추리고, 12~13일 2차 선발전에서 최종 8명(여자부 7명)을 가린다. 올림픽 등에서 개인전에 나서기 위해선 남자부는 상위 3위, 여자부는 이미 태극마크를 확보한 최민정(성남시청)을 제외한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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