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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만 간 ‘삐끼삐끼’ 이주은, LG 트윈스 유니폼 입었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1 10:37
2025년 4월 11일 10시 37분
입력
2025-04-11 09:47
2025년 4월 1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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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활동 병행
ⓒ뉴시스
이른바 ‘삐끼삐끼 춤’으로 명성을 얻으며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대만으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진 이주은 치어리더가 프로야구 LG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했다.
10일 LG 트윈스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주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주은도 이를 공유하면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구단을 통해 “안녕하세요 2025시즌 LG 트윈스를 응원하는 이주은 치어리더입니다. 올 시즌 최선을 다해 LG 트윈스가 우승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04년생인 이주은은 지난해 KIA 타이거즈 소속 치어리더로 ‘삐끼삐끼 춤’ 열풍을 일으키며 응원을 주도했다.
덕분에 이주은은 올해 대만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치어리더팀인 ‘푸본 엔젤스’에 합류했다.
이때 계약금으로 선수들 몸값보다 비싼 1000만 대만 달러(약 4억4000만원)를 받았다는 설이 제기될 정도로 화제가 됐다.
대만 현지 매체들은 “이주은이 다시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대만 활동에 영향 받지 않는 선에서 병행할 수 있도록 회사와 합의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주은은 오는 12일과 13일,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시리즈’ 홈경기에 출격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주은이 삐끼삐끼 춤을 추는 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9300만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이며 큰 화제가 됐고,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도 이를 주목해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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