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SSG 박종훈, KIA 이우성 타구에 손목 맞고 교체…병원 이송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1 19:39
2025년 4월 11일 19시 39분
입력
2025-04-11 19:39
2025년 4월 11일 1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1일 KIA전 선발 등판…2회 좌측 전완근 부위 타구 맞아
ⓒ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박종훈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비상 상황을 맞았다.
SSG 투수 박종훈은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2회말 무사 주자 2루에 KIA 이우성을 상대로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때 이우성이 받아친 6구째 타구가 마운드로 향했고, 그대로 박종훈의 왼쪽 손목을 강타했다. 방향이 바뀐 타구는 그대로 좌중간을 갈랐다.
박종훈의 손목은 육안으로도 확인될 만큼 크게 부어올랐고, 놀란 이우성도 박종훈에게 향해 그의 상태를 확인했다.
SSG는 즉시 박종훈에서 최민준으로 마운드를 교체했다.
이날 SSG는 “박종훈이 좌측 전완근 부위에 타구를 맞았다”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와 불펜 요원 서진용이 모두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가운데 박종훈마저 부상으로 병원 검진을 받으며 SSG의 마운드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시바 퇴진 놓고 혼란 가중…지지율 최저치에도 유임 의견 높아
[단독]정부, ‘근로감독관 300명 증원’ 관련부처 협의중…현장 “안전관리자 먼저 늘려야”
스코틀랜드서 풍력발전기 본 트럼프 “고래 폐사 유발하는 사기” 막말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