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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불펜 붕괴’ 다저스, 컵스에 0-16 참패…구단 홈 최다 점수차 영봉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3 14:52
2025년 4월 13일 14시 52분
입력
2025-04-13 14:52
2025년 4월 13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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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MLB 데뷔 이후 처음으로 5이닝 소화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초호화 군단을 거느린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안방에서 시카고 컵스에 참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0-16으로 패배했다.
1965년 8월9일 신시내티 레즈에 0-18로 패배한 이래 최다 점수차 영봉패다. 당시 경기는 크로슬리 필드에서 벌어졌다.
다저스타디움에서 당한 패배 중에선 최다 점수차 영봉패다.
11승 5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선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2승 3패)와는 1.5경기 차다.
다저스 선발 사사키 로키는 5이닝 4피안타(1홈런) 3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했다.
올해 MLB에 데뷔한 사사키는 4번째 등판에서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했지만, 불펜이 무너지면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다저스는 6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는데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벤 캐스패리우스와 루이스 가르시아가 각각 1⅔이닝 6실점, ⅓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8회초 가르시아가 미겔 아마야에 우중월 투런 홈런을 맞아 점수차가 0-11로 벌어지자 다저스는 내야수 미겔 로하스를 투수로 투입하며 사실상 경기를 포기했다. 로하스도 2이닝 7피안타(1홈런) 5실점으로 흔들렸다.
오타니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다저스는 산발 6안타를 치는데 그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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