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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탁구 간판’ 신유빈, 안재현·서효원과 함께 ITTF 월드컵 16강 진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6 23:02
2025년 4월 16일 23시 02분
입력
2025-04-16 23:02
2025년 4월 16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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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엘리자베타에 4-0 완승
한국 탁구, 7명 중 3명 16강 안착
2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인천 2025 대회 32강 경기에서 신유빈(대한민국)이 릴리 장(미국)을 상대로 경기 중 감독과 손뼉을 부딪치고 있다. 2025.04.02. 뉴시스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16일(한국 시간) 마카오에서 열린 ‘33위’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와의 대회 여자부 12그룹 2차전에서 4-0(11-4 11-3 11-5 11-9)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신유빈은 12그룹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유빈은 경기 내내 엘리자베타를 압도했다.
1게임에선 상대 범실 유도로 선취점을 얻은 뒤 공세를 퍼부었다.
신유빈은 5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여유롭게 1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도 마찬가지 흐름이었다.
8-3 상황 빠른 포핸드로 점수를 따는 모습도 돋보였다.
신유빈은 1게임에 이어 2게임까지 가져오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엘리자베타는 반격을 꾀했지만 양상을 뒤바꾸지 못했다.
신유빈은 계속해서 파이팅을 불어넣으며 집중력을 유지했다.
결국 신유빈은 3게임과 4게임까지 연달아 따내면서 엘리자베타에 4-0 완승을 거뒀다.
ITTF 월드컵은 남녀 각 48명이 3명씩 16개 그룹으로 나눠 예선을 치른다.
각 조 1위에 올라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토너먼트로 대회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 한국 탁구는 남자부 3명과 여자부 4명으로 총 7명이 출전했다.
남자부는 ‘24위’ 안재현(한국거래소·13그룹)이 16강에 진출했으며, ‘12위’ 장우진(세아·11그룹)과 ‘22위’ 오준성(수성 방송통신고·15그룹)은 그룹 예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여자부는 신유빈과 함께 ‘26위’ 서효원(한국마사회·14그룹)이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47위’ 이은혜(대한항공·4그룹), ‘32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10그룹)은 탈락했다.
한편 세계 최정상을 다투는 톱랭커들도 대거 생존했다.
남자부에선 ‘1위’ 린스둥, ‘2위’ 왕추친(이상 중국), ‘3위’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 ‘4위’ 량징쿤(중국), ‘5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 등이 진출했다.
여자부도 ‘1위’ 쑨잉샤, ‘4위’ 천싱퉁(이상 중국), ‘5위’ 하리모토 미와(일본) 등이 예선을 통과했으나, ‘3위’ 왕이디(중국)가 탈락하는 이변도 있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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