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꺾고 16년 만에 UCL 4강 진출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7 08:06
2025년 4월 17일 08시 06분
입력
2025-04-17 08:06
2025년 4월 17일 08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차전 이어 2차전도 승리…합계 점수 5-1 완승
AP=뉴시스
아스널(잉글랜드)이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꺾고 16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
아스널은 17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C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2-1로 승리했다.
지난 9일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던 아스널은 1, 2차전 합계 점수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5-1로 크게 앞서며 4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아스널은 2008~2009시즌 이후 16년 만에 UCL 4강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UCL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은 2005~2006시즌 당시 결승에 올라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져 준우승한 것이다.
반면 이 대회 통산 최다 우승팀(15회)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에 밀려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한 아스널은 전반 10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울 아센시오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키커로 나선 부카요 사카의 슛이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23분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페널티킥을 얻는 듯했으나,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페널티킥이 취소됐다.
양 팀의 균형은 아스널의 선제골로 후반 20분에서야 깨졌다.
미켈 메리노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왼발 로빙슛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분 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동점골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더는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 아스널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쐐기골로 UCL 4강 진출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힘 감사위 “대선후보 교체 권영세-이양수 당원권 3년 정지”
올여름 알짜 분양 물량 6만 채 쏟아진다
NC “성남시 제안 좋다면 연고지 이전 진지하게 검토”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