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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시우, 통한의 14번홀 더블보기…RBC헤리티지 공동 8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1 08:46
2025년 4월 21일 08시 46분
입력
2025-04-21 08:43
2025년 4월 21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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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연장 끝 우승…임성재 공동 11위
AP 뉴시스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노렸던 김시우가 최종 라운드에서 흔들리며 톱10 진입에 만족해야 했다.
김시우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펼쳐진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시우는 2023년 소니 오픈 이후 2년 만에 PGA 투어 우승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날 3타를 잃으며 8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아쉽게 정상에 오르지 못했지만, 시즌 12번째 대회에서 첫 톱10에 진입하며 반환점을 마련한 건 긍정적이다.
또 페덱스컵 랭킹도 60위에서 44위로 끌어올렸다.
전반에 한 타도 줄이지 못한 김시우는 10번 홀(파4), 12번 홀(파4) 보기에 이어 14번 홀(파3) 더블보기로 무너졌다.
김시우는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선두권과는 격차는 이미 벌어진 뒤였다.
이글 두 개에 성공한 임성재는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1위(11언더파 273타)에 올랐다.
지난주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동 5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2주 연속 톱10은 간발의 차이로 놓쳤다.
임성재는 내달 1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최종일 2타를 잃은 안병훈은 공동 38위(6언더파 278타)에 머물렀다.
대회 우승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차지했다.
앤드루 노박(미국)과 함께 최종 라운드를 17언더파 267타로 마친 토머스는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2022년 PGA 챔피언십 이후 약 3년 만의 정상이다. 통산 16승.
토머스는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51억2640만원)를 챙겼다.
99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 노박은 PGA 투어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인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14언더파 270타 공동 3위에는 대니얼 버거, 브라이언 하먼, 매버릭 맥닐리(이상 미국), 매켄지 휴스(캐나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했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8위(12언더파 272타)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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