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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강인 벤치’ PSG, 아스널과 UCL 4강 1차전서 1-0 승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30 06:56
2025년 4월 30일 06시 56분
입력
2025-04-30 06:56
2025년 4월 30일 0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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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서 비겨도 결승 진출
AP=뉴시스
이강인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아스널(잉글랜드) 원정 경기에서 신승을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다가섰다.
PSG는 3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CL 준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에 1-0 승리했다.
전반 4분 터진 우스만 뎀벨레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켰다.
이로써 PSG는 오는 5월8일 오전 4시 홈구장인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치러지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을 조기 확정한 PSG는 사상 첫 유럽 정상에 도전한다.
반면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꺾고 2008~2009시즌 이후 16년 만에 대회 4강에 오른 아스널은 안방에서 PSG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스널은 UCL 최고 성적은 2005~2006시즌 준우승이다.
PSG에서 뛰는 공격수 이강인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6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PSG는 전반 4분 만에 선제골로 빠르게 균형을 깼다.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가 측면을 허문 뒤 중앙으로 내준 패스를 뎀벨레가 왼발 논스톱 슛으로 차 넣었다.
아스널은 후반 2분 데클런 라이스의 프리킥을 미켈 메리노가 머리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PSG도 추가골을 넣진 못했다.
후반 39분 교체로 들어온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오른발 슛이 골문을 살짝 벗어나고, 후반 40분 곤살루 하무스의 오른발 슛이 크로스바를 때렸다.
결국 경기는 PSG의 한 골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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